음란성 포스팅에 대한 이글루스의 삭제 권고 -샐리씨 글.
http://lezhin.egloos.com/pg/egloo.asp?eid=b0000319&iid=&acv=&dif=&opt=1&srl=2590000&dte=2006%2D07%2D27+06%3A05%3A39%2E000 -레진씨 글
두개 글에 트랙백을 다 달고 싶었는데 실력이 없어서 이렇게(....)
글쓰기 편하게 샐리씨측 레진씨측 레진씨옹호측 샐리씨옹호측 이렇게 쓰기는 합니다만
넷 다 당사자의 이야기만을 하는게 아니라는거 한가지.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일어날뻔 했지.
이번 레진씨와 샐리씨의 일.
결국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음 일어났어도 보는 입장에서는 꽤 유쾌했으리라고 생각되지만근데 이번일 나는 오늘 알았는데 대충 둘러보니.
시작은 분명히 음란물에 대한 논쟁이었다.
성인들이 게제할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로그를 지향? 여튼 그러고 있는
이글루스로서는 야설 똘이의 모험에 대해 신고가 들어온것을 제재 했고 거기에 대해서
레진이 이글루스 니미럴을 외쳐댔으며 일련 레진씨 블로그를 자주가는 사람중 일부가 동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한 블로그에서 레진은 자기의 성적인 그런건 주장하면서 왜 남의 성적 취향은 무시하느냐
라는 이야기를 꺼내서 레진씨는
클럽가서 노는사이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초가 된거지.
에또 레진씨의 글을 인용하자면
'대충 보니 여자가 굴욕스러워 하는 후배위만 존나게 해대고
BL그리는 여자애들은 된장녀 저리가라 경멸하는데다 호모들은 딸딸이만 치라는
매스 119 에서 보충제 사서 근육만 존나 키우는 개마초가 되었던데'
되었더군요. 예. 좀 과격한 표현이고 엇나간 느낌도 약간
덜들지만
여튼 레진씨를 부정적으로 다룬
그 글을 본 한 사람이 레진씨 블로그 덧글에 주소를 슬쩌덕 올려뒀고
레진님을 옹호
한다고 생각하는 하는
빙구들 사람들이 가서
찌질거렸다 리플을 달았다.
'누가 와서 보랬냐 왜 지맘대로 와서 보고 나서 지랄이야.'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
라던가 하는 요지의 리플들 & 반쯤 욕들.
아니 자기들은 왜 와서 봤대(...)
여튼 요지는
레진씨는 자기가 하는거는 괜찮고 남들은 하는건 안되고
참 아니꼽다. 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블로그 검열? 여튼 이번 그 일에 대한 이야기도 꽤 설득력있고
할만한 이야긴데.
근데 이게 이상하게 변질되더라 이거다.
점점 음란물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이야기에서
레진은 마초다 아니다 에 대해서 말이죠.
그러면서 저번 제 1차 이글루스 대전 (스타벅스대전)처럼 번지려고 하더란 말이지.
아니 왜....
레진씨가 마초라고 생각하는건 저쪽 자유고, 그리고 생각할 껀덕지도 충분하고.
그리고 레진씨가 '이글루스에 절망했다! 절망했다!' 할만한 것도 있고.
근데 샐리님이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찌질측에서 하는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에 포함되는 것들 아닌가.
오히려 윤리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성인물에 관한 것보다
'나 저사람 싫어' 라는건 훨씬더 편하게
누구라도 생각 할 수 있고 말 할 수있는 부분이었다고 보이는데
이해할 수 없다. 정말.
여튼 사태감상에 대해서는 이정도고
이번 건수와 부가 사건 자체에 대해서 보면
레진씨의 포스팅은 사실 언제 제재가 들어와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건
확실하다. 이글루스의 검열? 제지는 굉장히 느슨했고 또 누군가가 태클 들어오면
안 할수 없는 부분이었음은 확실하다.
샐리씨가 언급했듯이 과연 이글루스가 메이저 블로거에게 제재를 가하고 싶었을까?
뒷이야기 생각 안했을까? 분명 했겠지. 근데도 안할 수 없었다는거지.
레진씨도 본인이 위험한 수준이라는거 알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할 말은 다 한거 아닌가.
또 마지막에 원죄는 나에게 있다고 한마디 쓴거 보면 더이상 할 말은 없다고 보지만...
그리고 샐리씨쪽에서 말하는 압구정 포스팅이라던가에 대해서 마초다 마초다 라고 요약할 수 있는
말씀들을 하시는데(물론 과도한 요약)
그건 마초라서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다가 아니라
레진씨 글에서는 '아 부러워라' 라고 생각한다고 느낀건 나뿐이려나?
여성들이 역겹게 생각하는 남성적인 부분일지는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또 저것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그 이전에도 남의 성적취향 BL이나 뭐 그런거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한다고 하는데 내눈엔 결코 그런걸로 안보이는데.
레진씨는 아 뭐 네가 뭘하는 나랑은 관계없다. 그 선에서 벗어나지 않고
모든것은 농담거리로 쓰는 것일 뿐.
포스트 하나, 둘만가지고 그렇게 판단하는건 자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게 내 생각.
그러니까 레진은 평소에 자기가 얼마나 병신인지 계속 자신을 까내려가면서
남들도 까니까. 저거
병신 또 헛소리야 라면서 웃을 수 있는거지
말그대로 생각없는 블로그. 생각없이 보고 생각없이 웃어주면 되는거.
괜히 생각이 생기니까 거북하고, 신경쓰이는것.
내가 남자라서가 아니라 크로이츠씨의 상처입은 성인가 여튼 그런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름 소녀만화, 소녀물 등등을 봐와서 그리고 누나들과의 이야기, 여자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또래 남자들에 비해 굉장히 많기때문에 대애충 알 고는 있지만.
역시 웃고 넘어가줄만한 문제 아닌가
'저 남자들 또 저래 어휴.' 정도로
저러한 개그, 농담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자주 대상이 남자로 바뀌어서 왔다갔다 하는걸
누나들 사이에서 많이 들었다. 나는 그럴때마다
'아우 누나들 또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다.
라기보단 사실 대부분 같이 웃지만.
근데 그게 역겹다면 뭐 어쩔수 없는 부분.
(그렇다고 해도 몇몇분의 저런 것들 싹 쓸어버려야 하는데 같은이야기는 좀 불쾌 라기보다 많이 불쾌.
양쪽다 냉정하신 분들은 냉정하게 글을 쓰는데 꼭 저렇게 찌질대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 거기에 대해
우호적 의견을 다신 분께도 약간 실망했지만. 뭐 내가 실망하든 안하든 별로 상관없지만.)
만약 저 정신이 내면화 되어 있다면 그게 문제긴 하겠지만.
생각없이 나온다고 그게 내면화 되어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닐 것이다.
웃음의 기호체계를 보면 대부분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차이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레진씨는 분명 웃길려고 글을 쓴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본인이 알고 있는거다. 비틀려 있다는 것을.
그러니까 요지는
농담이 왜 농담인지를 설명하면 농담은 재미없어진다는거.
ps. 아우 요즘 디씨에 왔다갔다하니 한줄요약이 습관화 되어버렸나.